1등

박O우 (남)

탈모가 시작된 시기는 20대 초반부터였습니다. 그로부터 어느덧 13년이 되었습니다. 집안 내력도 없었고, 탈모에 대한 원인조차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이러다 다시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그때부터 탈모에 대한 정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시중에 판다는 탈모샴푸를 안써본것이 없었고,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약도 먹었으나 좋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이제 모발이식 밖에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모발 이식이라는 것이 수술을 해야하니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다 포기한 상태에서 닥터스칼프 발모킹을 알았지만 신청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탈모관리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만 가득들었고 신청서를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신청 후 개인적으로 다니는 병원에서는 탈모관리로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닥터스칼프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고 더이상 탈모에 대한 고민거리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