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탈모기업 닥터스칼프,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MOU (교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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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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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두피 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헤어 제품 전반적인 협력과 기술 공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 에는 밥스누 정홍균 대표와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제품 공동개발 및 마케팅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밥스누는 2012년 설립된 서울대학교의 기술지주 자회사로, 2015년 출시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약콩두유'를 비롯한 식품의 제조 및 판매, 특허 및 관련 기술 이전을 하는 회사로 닥터스칼프와 함께 “닥터스칼프 약콩 샴푸/토닉”을 생산 할 예정이다.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는 “최근 두피와 모발 관리뿐만 아니라, 탈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상품의 공동개발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닥터스칼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헤어관리 트랜드를 이끌 수 있는 신상품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스칼프는 중국과 미국, 동남아 시장에 탈모/ 두피전문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 30개의 직·가맹점과 150여곳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22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국내 두피시스템을 도입하여 샵인샵으로 운영하는 닥터스칼프M 브랜드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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