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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 유은정 기자] 탈모·두피 케어센터 닥터스칼프가 탈모 기능성 제품인 디케어 샴푸를 출시 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312개 지점의 탈모·두피 케어센터를 운영하는 닥터스칼프는 300만ㅇ명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디케어 샴푸를 개발했다.

닥터스칼프에 따르면 디케어 샴푸는 5개의 특허 성분이 포함됐다. HP-DCC, 내추럴 프로텍트(natural Protect)의 특허 성분과 천연추출물, ophiopogon japonicus 성분 등이 함유돼 두피와 모발 손상을 억제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탈모를 고민하는 고객뿐 아니라 모발 이식 후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지루성 두피, 두피 가려움증, 비듬 등의 고민이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케어 관계자는 "시중의 탈모샴푸처럼 모발이 푸석푸석해지는 단점이 없고 모발과 동일한 아미노산 17종이 함유돼 모발의 윤기와 볼륨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