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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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하나 () 등록일15-04-29 11:38조회5,205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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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빠졌는데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이 길어서 그렇게 보여서 그러는 건가 싶었어요.
근데 엄마가 너무 많이 빠지는 거 아니냐면서 저희 동네에 있는 이 수유점으로 같이
갔다 왔어요. 생각보다 상태도 좀 심각하고, 사진으로 속을 찍어보니깐..ㅠㅠㅠㅠㅠㅠ
갑자기 확 무서워 지더라구요. 엄마께서도 바로 관리를 받아야겠다고 하시면서
관리도 받기 시작하고, 집에서도 탈모에 좋은 음식도 많이 챙겨주십니다.
솔직히 고등학생이 무슨 탈모냐고 생각하고 방치했던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요. 좀 더 빨리 일찍 올껄하구요. 앞으로도 학교 끝나고 학원가기전에 꼭 꼭
빠지지않고 다닐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수유점 실장님, 관리사선생님!!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