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때 집에 갔더니

부모님이고 할머니가 삼촌이고

다들 머리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해서

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제 서울에 다시와서 어제 닥터스칼프를 방문했습니다ㅋ

평소와 비슷하게 스케일링- 미스트- 토닉- 고주파- 아이스프레이 순으로

관리를 받고 정훈 교수님과 상담하고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그런데 설날에 집에 갈때까만 해도 머리상태가 제가봐도

확 좋아지고 상태가 좋았던거 같은데 어제오늘 머리를 보니

한 일주일을 평상시랑 다르게 고기랑 술 진창 먹고 잠 늘어지게 자고해서

생활패턴을 좀 관리안해서 그런가.. 느낌상 머리상태가 안좋아진거 같네요 ㅜㅜ

살도 한 3키로 ?어요.ㅋ 이게 기장이 길어져서 실제로 숱이 적어보이는건지

일주일사이에 너무 생활패턴을 막살아서 그런지.. 웬지 일주일사이에 안좋아진 느낌이드네요

그렇다고 해도 일주일사이에 눈에띄게 확 안좋아질수도 있나여?

또 선배가 장난삼아 한말일 수도 있지만 일주일사이에 갑자기 머리상태가 안좋아보인다고 ㅜㅜ

암튼 지금부터라도 방심말고 다시 생활패턴 잘 지키고 다시 노력해야겠습니다

제발 기장이 길어져서 결과가 보일때즘이면 점점 회복되어가는 확실한 제 모습이 나오길 바라면서

이번주 머리상태 사진올릴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