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방문 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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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르딘 () 등록일09-02-01 00:00조회2,985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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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방문후 글을 씁니다. | | | .........닥터스칼프 |
2009.01.30 22:18 |
구정 설이 끝나고 날씨가 좀 풀린듯 하네요..
갈때마다 쌀쌀했는데..
매주 목요일에 방문을했었는데..
센터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구정설이 끝나고..
관리받으시는 회원분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금요일인 오늘로 미뤄도 괜찮겠냐는 부탁에..
하루미뤄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오늘 가보니 관리사분들이 매우 분주하시더라구요..
관리받는내내 회원분들이 계속 찾아오셔서 쉴틈이 없어 보이시던..
이번주는 매주 그랬듯이 두피촬영 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매일 신경써서 집에서도 관리하는중이라..
관리받기이전 지저분한두피상태에 비해..
많이 안정되고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머리감는 습관과 감는방법.두피관리방법 잘몰랐던터라 ..
머리가 덜빠지기 이전에 알았더라면..
이 정도까지 오지않았을텐데 라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아직 외형적으로는 큰변화는 없지만 ..
일단 촬영을할때 군데 군데 보이는 올라오구 있는 작은모근들이 촬영내내 보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전히 혈액순환이 안되서 두피가 벌겋게된건 여전한데..
아무래도 생활습관때문에 더그런거 같아 좀 찔리는 느낌이...
탈모가 시작된 이후로 탈모스트레스로 인해..
학업외에 외출이 줄다보니..
운동까지 더불어 안나게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젊었을때 건강을 지켜야된다는 건 잘알고있지만..
가끔 운동나갔을때 여름이고 겨울이고.. 모자쓰고 나가서 운동할때
모자안에 땀범벅이된 내머리때문에 가려워서 ..
아무도안보는 곳에 숨어서 모자벗고 두피의 땀을 닦아내는 내모습이 너무보기싫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전자파받는 걸 줄이고..탈모에는 심장박동을 시켜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부모님께서 늘상그러시는데 ..
조만간 마음고쳐먹고 운동을 시작해야겠더라구요..
매주 찾아갈때마다 벌건두피를 보니...^^;...
두피관리받는것도 중요하지만 ...
이번주에는 세럼을 많이 쓰셨다고 하시던데
세럼이 제재와 같은걸 말씀하시는건지 잘모르겠네요 ...
지난주와 살짝 다르게
두피스켈링 → 미스트(15분) → 두피마사지& 갈바닉마사지 → 샴푸 → 드라이로 머리말리고 →
두피안정시키는 제재와 샴푸리퀴드 제재사용(1,2차 제재사용)→ 적외선(5분가량) → 3차 제재 (세럼?)
→ 적외선(5분가량) → 고주파
이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관리받으면서 ..미스트 처리를 할때..
사실 좀 많이 창피했습니다..
유난히 오늘 덮어놓은 덮개가...유난히 많이 부풀러올라서...사진찍고싶을정도로 모양새가..
ㅎㅎㅎ...
여튼뭐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더 넓어져가는 탈모를 막으려면 ...매주 정성껏 관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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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섯번째 방문후 글을 씁니다. (이마반 -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 |작성자 가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