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점 관리후기-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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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등심 () 등록일09-03-16 00:00조회3,227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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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관리후기_세번째 | | | .........닥터스칼프 |
2009.03.05 23:27 |
벌써 관리 삼주차가 되었네요.^^
닥터스칼프에서 제공받은 샴푸과 토닉을 열심히 쓰면서
집에서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답니다.
샴푸(생머리)가 처음 사용할때는 "쏴~아"한 느낌이 강했는데
그것도 벌써 익숙해져버렸는지 처음보다는 "쏴~"한 느낌이 덜해졌어요.
그래도 이 샴푸 쓰고부터 저녁에 머리감고 아침에 안감아도 간지러운 현상이 없어졌어요.
토닉은 아직도 머리통을 후끈후끈하게 만드네요. ㅋㅋ
그럼 관리 후기 들어갑니다~~
항상 방문하면 기분좋게 맞아주세요.
길던 머리를 단발로 싹뚝 짜르고 갔더니 선생님들께서 알아봐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관리 전에 상담실에서 두피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두피 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져있었어요.
머리도 감지 않고 갔는데 두피 색깔도 1주차랑은 확연히 다르고 머리카락에 힘도 생겼더라구요.
그전엔 푹 가라앉았던 머리카락들이 힘이 생겨서 볼륨도 생겼어요. 감격.. ㅠㅠㅠ
이번이 3주차인데 벌써 이렇게 발전하는 모습에 선생님과 저 모두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께서 5주차째에는 박수를 쳐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시던데 저도 매우 기대됩니다^^
두피 촬영을 마치고 관리를 시작하였는데
관리 해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머리에 힘이 생겼다고 말씀해주셔서 진짜 달라졌다는걸 또한번 느꼈어요.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좋아지냐면서 토닉 하루에 10번씩 뿌리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사실 토닉은 좀 많이 뿌리긴 했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관리도 저번과 비슷했어요. 달라진게 있다면 관리선생님의 시원한 지압!!
어깨랑 척추부분 지압해주셨는데 너무 시원했습니다.
머리를 짧게 잘라서 관리시간이 조금 줄어들줄 알았는데 나와보니깐 2시간정도 걸렸더라구요.
관리 받는 동안은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아요.
관리 다 받고 나오려고 하는데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선생님의 간식인 삶은 달걀을 주셨어요.
단백질때문에 모발에도 도움된다고 하시면서 ~
갈때마다 너무 잘해주시고 달걀도 주시고. 게다가 두피도 건강해지고. 감동이에요~~ ㅠ
오늘 좋아진 두피 상태를 보니 다음주가 또 기대되고 그 다음주도 기대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그럼 다음주에 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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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신내점 관리후기_세번째 (이마반 -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 |작성자 꽃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