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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관리후기 아홉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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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등심 () 등록일09-04-19 00:00
조회3,116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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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관리후기_아홉번째|.........닥터스칼프


2009.04.19 01:33





벌써 아홉번째 후기입니다. 이제 한번밖에 안남았어요 ㅠ


다음주에 중간고사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번주는 늦게 자는 날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책상 밑에 머리카락이.. 흑 ㅠ


생머리 샴푸를 9주째 쓰고 있는데 푸석푸석함이 많이 줄어 든것 같아요.


제가 머리에 힘도 없고 푸석푸석하고.. 뒷모습이 참 속상하거든요 ㅋㅋ


이 샴푸 탓인지 요즘엔 많이 차분해진것 같아요.


 


이번주도 어김없이 사진을 찍고 관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전체샷도 찍고 옆부분도 찍고~~


항상 사진 찍을 때마다 "내가 이정도구나.."라며 새삼 심각함을 깨달아요.


이번에도 저의 사진을 보며 또한번 눈물을 훔쳤습니다. ㅠ_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보니 하얗게 솜털이 올라오던 곳에 까맣게 색이 입혀진 머리들이 꽤나 자라서 올라오더라구요.


대략 3cm 정도 자란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한가닥씩 올라오던 모공에 머리카락이 2개씩 올라오는 모공도 꽤 보이구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기저기 좋아진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데


전체샷을 찍으면 아직도............ 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관리 9주차에 너무 많은 욕심을 냈나봐요!


 


상담을 마치고 관리를 시작했어요.


이번주는 민감성 두피를 위한 스켈링제를 사용하여 관리를 받았어요.


다른 관리는 저번주와 비슷했어요.


관리 중에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오렌지 주셔서 5조각을 후딱~~~ ㅋㅋ


관리 받으면서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해주시고 먹을 것도 많이 챙겨주시고..


이제 한주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