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after을 믿게해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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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돌이 () 등록일10-06-09 00:00조회4,628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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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글을 올리네요..ㅠㅠ새내기두 아닌 20주차..ㄷㄷ
저는 지금까지 10회차를 두번했는데요..ㅡㅡ;;
첨에 티비에서(vj특공대)봤을때 적어두고..아는 누나가
제머리보구 위에가 넘 하얗다는 소리에 넘 놀래서 전에 적어두었던 곳이었던 닥터스칼프를 검색하여 찾은 후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인 회사두 지나가던곳인 영등포점에다가 띠리리리 연락을 했지요~ㅋ
상냥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시고 상담시간도 알려주셔서 준비를 하고 출발~!!
약간 낯을 가려서 조심히 들어갔는데 선생님이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ㅎㅎ 드뎌 실장님한테상담시작~
카메라로 하나하나씩 보여주면서 머리를 보게되니깐
넘 관리를 안했구나.. 이생각을 하면서
제대후에 피부과에서 약을 먹은후 약의 부작용등을 듣고서 끊고 나서 관리도 잘안한게 후회를 하면서
실장님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하면 좋아질꺼라고 얘기하셔서 원래는 상담뿐이였는데 예약한분들이 캔슬나서 관리를 받게 되었음돠...
약간의 긴장을 하고 들어갔는데 자리에 앉는거부터 하나하나씩 받는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 선생님..친철하게 하나하나씩 얘기를 들으면서 치료를 받으니 긴장도 풀리고 맛난것도 주시면서 얘기해주니 직접 받아보니 틀리구나..특히 목위주로 많이 뭉쳤다고 하니ㅠㅠ
그리고 mts를 받을때 그 첨에 아픔이란..많이 아프지만 받으면 머리가 자랄수 있다는 생각에 아픈것도 못느끼고.. 홈케어두 잘하세요..라고 끝나서까지도 하나하나씩 설명해주시고..나가는 문까지 배웅까지..감사감사
이제 20주차 되었지만 아직까지 첨에 기억은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나서 집에서 홈케어 관리 시작..원래는 저녁에 머리도 잘 안깜고 머리깜는걸 잘 안했는데..
치료하고난후부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30분 앞땡겨서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들어가도 꼭 머리를 깜고 말리고 토닉하고..
실장님이 물도 많이 드세요 그래서 물도 잘 안먹었는데 물을 질릴정도로 먹게된 나..3리터씩 이걸 계기로 몸에 많이 신경쓴 나..편하게 만들게했다..ㅎㅎ
이렇게 한주한주 시간이 흐르니 매주 재촬영했을때에도 회복이 빠르다고 관리도 잘하고 계신다고 하고..두피도 지루성피부염에 엠자머리인데두 말이지라...ㅋ
매주 빼먹지 않고 가서 받고 갈때마다 선생님이나 실장님이 잘챙겨주시니 10주차때쯤은 주변친구들부터 가족들 일본갔다온 친구가 나한테 했던말..
너를 보니깐 "예전에는 before&after사진 못믿었는데..
나를 보니깐 믿겠다고 거기 어디냐고 물어봤던 친구.."-고마웠다..영등포점분들이..
그리고 실장님이 한번받아서는 안된다고 기본적으로 6개월 받아야한다고 하셔서 또 다시 재등록..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효과가 들어나니 내 기분도 좋아지고..친구들이 인정해주고..
계속계속 잘챙겨주신 영등포점 분들..^^
한결같은 맘으로 챙겨주셔서 고맙고 고맙고 감사할따름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