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에서의 2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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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익 () 등록일11-10-28 22:33
조회3,716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복학후에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정수리의 머리를 뽑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큰일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다가 어느날 그 심각성을 느끼게되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전에 다른곳에서 6개월간 관리를 받은적이 있었으나

서비스도 엉망이었고, 좀더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항상 불만 투성이였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이곳!

닥터스칼프 잠실점~!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느낌을 주었던 곳이 제가 6개월간 받았던 이전의 곳이었다면

이곳 닥터스칼프 잠실점은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관리와 함께 스트레스 또한 날려버릴만큼

분위기 형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실장님과 관리선생님들은 모두 하나같이 밝은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아주시기 때문에

항상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관리가 시작되며 끝납니다.

또한 제가 바쁜사람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시간관리에 있어서 상당히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이전에 6개월간 받으면서는

손님이 많다는 이유로 관리시간이 지연이 되거나 30분이상 기다린 후에야 시작을 하는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닥터스칼프 잠실점에서는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으며 별다른 요구사항 또한 한번도 요구해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실장님께서 관리전에 항상 관리받는 상태를 카메라를 이용하여 check 해주시기 때문에 만족도는 더욱더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과 2개월전의 모발과두피의 상태를 사진으로만 비교해봐도 눈에 띄게~!! 확연하게~!! 좋아진 모습에

너무나 만족스러워 하고있습니다. 이전에는 6개월을 받아도 기미도 보이지 않던것이 단 2개월만에 머리에서 새싹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닥터스칼프 잠실점을 찾는 발걸음이 매우 가볍고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고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남기자면

상태가 개선되는 속도는 개개인별로 다르겠지만 자신의 상태의 심각성을 알고 반드시 개선시키겠다는 의지와

실장님이나 관리선생님들께서 지적해주시는 생활속의 개선사항들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받는 날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리받는날 가면 실장님과 관리선생님과 수다수다수다를 떨다

옵니다. 재밌는 일이 있으면 크게 웃고.... 서로 농담도 주고받으며~ 단순히 자다 오는것보다 훨씬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사람마다 즐기는 법이 다르긴 하겠지만 자신의 성격에 맞게 관리받는 날과 관리해주시는 분들과의 관계를 일상으로 여기고

즐겁게 받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개선된 모습으로 사진도 올려보일까~ 생각중입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