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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잠실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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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있수가이 () 등록일12-02-11 21:06
조회3,306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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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0월의 어느날...

아무런 기약없이 무언가에 홀리듯 닥.스 잠실점 문을 노크했었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탈모에대해 고민해보지도 않았고 걱정도 없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빠지는 머리카락과 볼륨감마저 줄어드는 머리를보면서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고 걱정이 깊어지고 있었지요.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전적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왕성한 사회할동중이였던 저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였네여.

 

궁금한것이 생기면 물어본다는 '네이버'라는 녀석 검색창에 무작정 '탈모'라는 두글자를 우겨넣었지여.

그랬더니 닥.스가아닌 다른 브랜드명이 나오더라구여..웰*이라는...

지푸라기도 붙잡는다는 심정으로 단숨에 찾아가 상담을했는데,고민이 해결될것라는 기대보다는 여긴아니다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여.

더욱 무거워진 마음을 이끌고 발걸음을재촉하다가,갑자기 익숙해진 단어 '탈모','두피관리'라는 단어가 보이더라구여..

반사적으로 들어가게되었는데,거기가 저에게 희망을 보여준 닥.스 잠실점이였습니다.

친절한 실장님의 상담을통해 처음으로 두피관리를 시작했고,한주한주 빠짐없이 다닌게 벌써 4개월에 접어들었네여.

 

반신반의하면서 매주 잠실점을 찾으면서도,큰기대하지말자하며 나에게 최면을 걸면서 선생님들이 관리를 시작하시면 잠이들곤했지요...

또 가르쳐주신대로 나름 열심히 홈케어도하고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꿔가려하다보니,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화면을통해 볼수있었답니다.

조금휑하였던 그곳에서 뭔가 놀라운일이 벌어지고 있었고,그래서인지 기분도 건강도 좋아진것같은데 착각일까여?...ㅎㅎ

 

모르는건 죄가 아니라고하져...저와 비슷한 경우이신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그분들이 하루빨리 제가 짧은 시간에 경험했던 기적(?)을 꼭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관리받으러가는날을 꼬박꼬박 체크해가며,친절하신 선생님들을 뵈러가는게 작은행복이 되어가네여..

병원을 갈까,한의원을 갈까 고민했었던  제기억에 닥.스와의 만남을 현명한 선택이였다 생각합니다.

닥.스 잠실점 샘님들 앞으로도 관리잘해주시구여,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세여.

씨앗대신 머리카락을 심어주셔두 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