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남자에요~

20대 초반에 군대 전역하고 일을 시작했었는데 그때당시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며 했던게 화근이 ?는지 잠도 거의

3~4시간 정도밖에 못자고 일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술,담배도 하다보니 머리가 많이 빠졌던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원래 머리카락이 많고 굵은편이라 그냥 신경 안쓰고 말았었거든요~ 머리 빠지는 양은 정말 많았던거

같았는데 그때 관리 안받았던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하다못해 검사라도 받았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 이후로 10개월정도 지나 일을 그만두게 되고 다른일을 하면서 조금 안정되게 되었어요~ 물론 그동안 머리카락은

계속 빠졌구요~ 그래도 좀 안정되다 보니까 어느정도 빠지는 양이 적어지긴 했지만 확실히 숱이 적어졌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스트레스 받게되고 머리스타일 자체에도 손을 못대는 경우가 ?구요.

제품을 쓰게 되면 아무래도 안좋을거고 쓸때조차 머리만지면 머리카락이 막 빠지니까요~

그러다 거울보고 머리카락 앞머리를 정리하려는데 너무 숱이 없는거에요.. 중간중간 비어지고 막..

너무 충격을 먹어서 병원 꼭 가리다 생각하고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봤죠~ 물론 예전에도 찾아보긴 했지만.

이리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냥 좀 보다 말았었거든요~

앗..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암튼 인터넷에서 찾아보다보니까 피부과도 있었고 한의원 쪽도 있었는데..

제 눈에는 닥터스칼프가 띄더라구요. 뭔가 체계적으로 잡혀있는것 같고 실사례도 보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지점을 찾아보니 마침 제가 일하는 직장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자 생각하고 마음을 다짐했지만 발걸음이 쉽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관리는 해야될것 같았지만

뭔가 두려운...

그래도 어떻게 마음을 잡고 들어갔는데~ 친절하게 잘 맞이하여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상담받고 사진찍어보고 모발상태 봤는데 역시나 탈모가 맞더구요.. 에고고..

좀 예상은 했지만 막상 들으니 한번 더 덜컥 하더라구요~ 그래도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시고 해서 마음이 좀 안정되면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죠~

하나하나 기계설명 해주시면서 관리해주시는데 맘도 편하고 그랬습니다~ 시원하고 뭔가 마음도 관리잘받고

집에서도 잘 하면 치료될것 같다는 희망? 이 막 싹트더라구요~

그렇게 하나하나 관리과정을 거쳐가면서 무사히 관리를 잘 받고 나오게 되었어요~

나오고 나서 두피사진찍었는데 확실히 달라졌더라구요~ 지속적으로 관리받고 집에서도 열심히 하면 정말

이제 머리카락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살수 있을것 같아요~

관리 열심히 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