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오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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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정 () 등록일14-11-03 12:30조회4,448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chaumet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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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수유점을 다니는데 효과를 봐서 방문하게 됐어요.
동생도 워낙 머리 숱이 없어 고민였는데 근래 봤는데 좋아졌더라고요.
저도 20대부터 머리카락 얇은게 컴플렉스 였는데, 미용실에서 몇 번 받아보곤
별 효과를 못봐서 알아보던 중에 소개를 받게 됐어요.
먼저 동생이 효과를 본 것도 있고 아는 사람이 있다는데 더 믿음이 가네요.
첫째를 낳고 둘째부턴 관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육아 스트레스가 크긴 한데, 주부가 목돈 나가는 거에 꽤 신경쓰이긴 했지만
현재 5개월차인데 힘이 생기니 좋네요.
머리카락도 많이 안 빠져요.
그동안 굉장히 기름지고 머리감기를 게을리 했었는데 지금은 뽀송한 느낌이랄까
좋아요.
여름때 엄청 더웠었는데 스켈링 하고 나면 개운해서 좋았고요.
영양제도 열심히 바르니깐 나더라고요.
전 만족도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