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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을 둔 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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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민 () 등록일15-03-28 11:46
조회4,122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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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생 아들을 둔 30대 주부 입니다~

원형탈모 때문에 애들한테 놀림 받아서 많이 상처도 받고 한참 사춘기 시기에 힘들러 하더라구요ㅜㅜㅜ

지인에 소개로 아들 손 잡고 오게 되었습니다.

아들녀석은 죽어도 안갈려고 해서 억지로 끌고갔죠

가서 아들의 두피 상태를 보니 생각 보다 심각하더라구요...

그래도 실장님의 친절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듣고 안심 했어요~

좀 더 빨리 관리를 받으러 올거 후회되고 아들한테 미안했어요...

내가 너무 신경을 안써준거 같더라구요.

지금이라도 꾸준히 관리 받고 홈케어도 잘 해줘야겠어요!!

관리 받은후 아들두피 상태를 봤는데 전이랑 다르게 정말 깨끗했어요

그리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가려움증이 많이 없어졌다하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한번 받아봐야 겠어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