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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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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덕환 등록일14-10-31 09:08
조회8,045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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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해 28세의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시기는 25살 여름부터 였습니다.""

 

제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으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통 두발을 4~5cm 정도로 짧은 스타일로 다녔었습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즐겨 썼구요....ㅜㅜ

 

그런데 여기서 머리를 조금만 더 기르면 가려운 증세가 심해지고

 

머리에 딱지가 심하게 앉더군요.여름에는 특히 심했습니다.

 

머리도 많이 빠졌구요.

 

이렇게 근3년 반 사이에 머리숱이 반정도 줄었어요.

 

저도 제 생각인데, 정수리 부분이 숱이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마선 후퇴 이런건 없고 그냥 머리숱이 없어지네요.

 

지금도 여전히 머리가 많이 빠집니다.1회 세정시 30~40?? 많은 날은 50가닥 정도 입니다.

 

빠진 머리 길이를 보니 옆머리나 뒷통수 부분인것 같아요.

 

요약하면, 3년 정도는 전체 탈모?? --> 지금은 옆머리 뒷통수 탈모??

 

인것 같네요. 제 짐작 입니다만...

 

 

 

현재 아침마다 식사로 검은깨,검은콩등이 함유된 선식을 4개월정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가끔 니조X 샴푸 쓰고요.

 

병원에 가보면 알콜향나는 두피도포용 약 아시죠??그거랑 내복양 처방 해 주구요.

 

두피클리닉센터를 한번 가 보았는데..뭐 별로더군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자면,

 

지금은 머리가 꽤 긴편인데 두피에 딱지는 심하지 않은편이구요.

 

가루같은거 조금 있는데 흩날리진 않네요.제가 가려워도 긁지 않아요.

 

머리 감을땐 항상 찬물로 마무리 합니다.

 

출근전에 드라이기로 두발건조 시키구요.

 

""참~!병원이나 두피클리닉 센터에선 두피가 빨갔다는걸 강조 하더군요.머리에 열이 차 있다던가..""

 

 

 

앞으로 제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상태가 개선에 희망이 있을지..ㅜㅜ

 





저는 올 해 28세의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시기는 25살 여름부터 였습니다.""

 

제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으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통 두발을 4~5cm 정도로 짧은 스타일로 다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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