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지 얼마안됐을 때만해도 심각성을 모르고  그

냥 요근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일시적으로 많이 빠지나보다 하고
 
무관심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숱이 반쯤 확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놀란마음에 더이상 머리카락

이 빠지지 않았음해서 관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닥터 스칼프를 다니게됐습니다.

관리를 받기 시작하고 7개월이 지났는데 지금은 잔머리처럼 머리카락이 삐죽삐죽하게 몇가닥이 눈에 보이는데

실장님이 말씀하시길 이게 새로 나오는 모발이여서 짧기 때문에 꽂꽂이 서있어서 잔머리처럼 보이는 거라고 설명해주셨습니

다. 머리가 더 빠져서 두피가 훤히 보이게 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일주일에 두 번은 꼬박꼬박 나간 보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