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칼프 신촌점 방문후기2

 오늘은 바로 미스트를 한 것이 아니라 두피 스케일링 작업 부터했습니다.
 두피에 약재를 도포하고 작업한 후 미스트들어가게 된거죠.
 박하성분이 있어서 인지 미스트 작업이 뜨겁다고 느끼기 보다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샴푸후 카페인 토닉-영양크림-발모촉진 의 순서대로 약재를 도포했습니다.
 아이스 스프레이로 마무리하고 다시 정훈교수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제 두피는 각질로 덮여있는 상태에서 굉장히 건조했습니다. 모공이 숨쉴틈이 없어서 굉장히 위험했던
 것 이죠. 그러나 지금은 두피의 많은 부분에서 각질이 사라진 상태이고 모공도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의 횡함은 여전했습니다. 관리 3주차이지만 아직 눈에 드러나는 결과는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 정훈교수는 머리카락이 현재 굉장히 가는 상태라면서 앞으로 관리를 통해 굵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공이 열리고 실제 발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만큼 중요한 것이 머리카락 자체가 굵어지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에게 있는 머리의 상태를 좋게만듬으로서 많아보이는 효과를 누리는 것, 아주 경제적 원리죠.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이 제기한 카페인 성분에 대한 문제입니다.
 문제는 과도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피에 흘러내리지 않게 토닉제를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카페인 성분은 혈액순환 효과가 있는데 그 부분이 두피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게됨으로서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같이 도포되는 발모 약제가 잘 스며드게 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도 있지요.
 이제 3주가 지났는데 앞으로 3개월 후에 달라져있을 제 머리카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