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방법은 똑같으니 생략하기로 하구요
 달라진 점을 말씀드릴께요
 일단 머리를 감을 때 이전에는 퍽퍽했는데; 이제는 머리에서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납니다
 두피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이겠죠
 촬영을 해봐도 두피색이 우유빛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이제 굵어지는 것과 발모는 조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머리 일부러 안쓰고 알페신 시원 샴푸와 알페신 토닉을 사용중입니다
 둘다 카페인 성분의;;;;;
 날마다 캐어해주고 있는데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다음주 중에 관리 후 머리변화 사진을 올릴 까 합니다.
 지금은 아직 올릴 단계가 아닌거 같네요^
 아 전에 각질로 덮여있어서 두피가 아주 건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각질을 벗겨내니 유분이 아주 많은 지성두피로 변했네요
 샴푸후에 촬영을 해도 유분이 보이는 것 보면 말이죠

 모공이 거의 다 덮여서 나오지 못했는데 모공이 하나둘 열리는 것을 보면서 희망이 생깁니다.
 처음 왔을 때는 절망적이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꾸준히 하겠습니다. 생활습관도 조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