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몸을 이끌고 오늘 5시에 친구와 함께 신촌 닥터스칼프에 갔습니다.

정훈 교수님께서는 용산에 가셨다고 하셔서 다른 교수님과 상담후 사진을 찍었는데요.

두피사진찍는데...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제가 요즘 바빠서 샴푸질도 제대로 못하고 식습관도 제대로 못했었는데..

이정도로 될줄이야..

두피에 노폐물도 쌓여있고 두피혈관또한 빨갛고 두피뒷쪽엔 비듬도 처음으로 생기고;;

샴푸질이 이렇게 중요할줄 몰랐어요..

거기계신 교수님도 어떻게 이렇게 ?냐며..ㅠㅠ관리를 제대로 못한게 후회되고 죄송스럽네요 ㅠㅠ..

그렇게 두피사진과 상담을 끝내고 캐어에 들어갔습니다.

스켈링 미스트후 샴푸를 하였는데 마사지는 하지않았습니다.두피가 민감해져있고 붉어서요.

그다음에 두피재생토닉과 뒷쪽에 비듬토닉을 사용후 갈바닉 TDP한후 다른 토닉 2가지를 사용한후

고주파 한다음 브러쉬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에 톡톡히 샴푸의중요성을 배운것 같네요..ㅠㅠ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득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