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엄청 많이 불던 어제 4번째 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두피 사진을 찍었는데 저번 주랑 그렇게 큰 변화는 못느끼겠더라구요 각질이 좀 없다는 느낌 정도?

선생님도 별 말씀없으시고.. 저말고 연신내점 체험하시는 다른 분의 후기를 읽어보니까 그분은 머리가 벌써 조금씩 나신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다른 거겠죠ㅋ 꾸준히 집에서 샴푸 잘하고 세럼 잘뿌리면서 더 해보려구요

그래도 두피 관리하면서 머리 푸석해진건 많이 좋아졌어요. 두피가 건강해야 영양분이 머리카락으로 간다잖아요

케어해주시는 선생님이 케어해주시면서 머리에 힘이 좀 생겼다고도 말씀해주셨어요^^

제 머리가 숱도 없고 워낙 얇아서 착 붙거든요. 근데 이제 좀 뜨는 거 같아요

선생님이 샴푸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시면서 4번째 관리가 끝났답니다.

관리가 매주 비슷한 코스라서 이번 후기는 유달리 짧은 거 같아요;;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드려야하는데

아직 저는 큰 변화가 없어서요.

그럼 1주일간 열심히 집에서 샴푸하고 세럼 잘하고 다음주에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