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닥터스칼프 수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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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럭키걸 () 등록일09-07-27 00:00조회3,273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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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기 전에 촬영해보니까 솜털같은 애들이 자라더라구요 ㅋㅋ
이 아이들이 잘 자라줘야 될텐데..ㅠㅠㅋ
미스트 뿌리고 스켈링하고 토닉 도포하고~
토닉은 지성토닉, 여성호르몬 토닉, 독소배출 토닉 이렇게 세 가지를 뿌렸어요.
언제나 그렇지만 관리 받고 나면 진짜 개운하고
머리에서 땀도 덜 나요 ㅋ 보송보송한 것도 오래가고~
관리해주시는 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한층 기운을 얻고 갔어요!
근데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한 명이 머리가 비어보인다고 해서 또 절망..ㅠㅠ
이 친구야 난 예전부터 이랬다네
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저 웃었지요 ㅠㅠ
아! 근데 ㅋㅋ
제가 파마머린뎅 친구가 역시 비싼 파마라서 머리도 안 상했다고..ㅋㅋ 부러워했는데
사실 머리 많이 상했는데ㅠㅠㅋ
관리 받을 때 트리트먼트도 해주시고 에센스도 뿌려주셔서
머리카락도 많이 찰랑찰랑해졌거든요~
관리 덕분인 것 같아서 기분이 또 좋아졌어요 ㅋㅋ
오늘 머리감으면서도 보니까 제가 봐도 머릿결이 좀 좋아진 것 같은 거에요
흠 생각해보니 두피가 건강해져서 머리카락도 좋아졌나 하는 마음이..
그런 게 가능한거겠죠? ㅋㅋ
음 집에서 홈케어 하는 건
음식은 딱히 챙겨 먹는 건 없구요 ㅠㅠ
원래 인스턴트+야식 엄청 좋아했는데 다 끊었어요 ㅋ
헬스 다니면서 유산소 운동도 하고 있고..
저녁에 머리 감고 토닉 뿌리구요~
일찍 자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ㅋ 보통 12시..??
머리는 확실히 저녁에 감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은근 귀찮다는..ㅠ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