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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목동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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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퓨 () 등록일09-08-01 00:00
조회3,228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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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는 벌써 3주차네요^^;; (2차선정되고 2번째)


 


저번주 금요일날 관리를 받고 이 번주 화요일날 받았는데..  이번 주는 좀 빨리 받았습니다.


 


이번주에 잠깐 갈 곳이 있어서요^^


 


암튼 .


 


점차 가려움이 줄어드나 싶더니 요새들어 다시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 옆쪽이 막 가려웠어요.


 


원장님께서머리를 관찰하시면서 염증이 아직도 있다고.. 이 건 한번에 치료되는것은 아니니까 홈케어도 잘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처음에 비해 진짜 로 많이 좋아졌다구..ㅎㅎ 진짜 처음에는 머리가 온통 빨갛고 염증 많고 그랬는데


 


요새는 두피도 깨끗하고 염증도 많이 줄었어요^^


 


관리에 들어가서 ㅋㅋㅋㅋ


 


늘 하던 것 처럼 먼저 독소제거를 하고 머리를 마사지하고 미스트를 ?어요.


 


옆쪽에 염증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옆쪽이 간즈럽더라구요.


간지럽다고 했더니 옆쪽을 막 박박 마사지해주시는데 진짜 시원했어요 ㅋㅋㅋ


 


미스트를 하고 갈바닉 그거로 문지르고.. 맞나?ㅎ 그다음 샴푸실로 갔어요.


 


오늘은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시면서 샴푸하지않고 다른 걸 했어요.^^


 


요새 머리가 푸석푸석 잘 엉키는걸 보시더니 린스를 2-3일 에 한번씩 해주라고 하셨어요.


 


엉키면 빗질할때 머리가 더 많이 빠진다네요.  그리고 린스는 두피말고 모발에만 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트리트먼트를 하고 머리를 꾹꾹 마사지 해주시는데 좀 아픈곳도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시원했어요. ㅋㅋ


 


나와서 머리를 말리고 오늘도 역시 원장님께서 염증을 짜주셨어요.


 


염증을 짜고 갖가지 토닉을 뿌리고 (3가지 정도를 뿌린듯)


 


적외선을 쐬고 시원한 거 뿌리고 오늘 관리도 끝냈답니다.^^


 


오늘은 관리하시는 분들이 다 제 두피보고 많이 좋아졌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이 곳에 오지 못했다면 지금도 가려운곳을 긁어 피터지고 더 악화만 되었을텐데..


 


이런 기회주셔서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내일 본가에 가는데 엄마가 제 머리속 보시고 진짜 좋아하실거 같아요^^


 


앞으로 두피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도 많이 자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