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때는 머리숫이많아 고민이었는데 사십대들어서 서서히진행되더니 고민거리로 돌입하더라구요

처음엔 어른을 닮아 조금올라가고 말겠지하고 안이하게 방심한게 화근! 게다가 와이프왈 결혼도하고

사장인데뭘걱정하냐구 위로아닌위로를 하더라구요 그로부터 2-3년 지나니 그게 진심이아닝게벼

그후론 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 뭐 눈엔 뮈만 보인다고 그런 간판만보이더라구요.

피부...탈모...두피관리... 용기를 내어그중에 유명한닥터스칼프의문을두드리고 과감히1년행을 시작했죠.

실장님의위로와칭찬이마음을 편안하게해주고 관리받는동안 언니들의 성의에 감탄했다.

일주일간에 재미있었던사담도 나누고 몸과마음을 열고 있다보면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나가니...

또 일주일뒤가 기다려지네. 애주가인 내가 내폰에 닥터 스칼프가는날을 맨먼저 채크해 놓으니 자연히 술도 줄고

육신이건강해지니 머리칼은 덤으로 좋아지는듯.

반신반의하던 M 자형 앞이마에 잔털이서서히 나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자식같은 기분이 들어 집에가서도 애지중지

어느듯 8개월이 흘러 자신감과 편안함이 온몸에 느껴져 일도 더욱 잘되는것 같군요.

새해에는 머리칼도 사업도 대박나길 기원하며 아울러 닥터스칼프 잠실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