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세 여성입니다.

저는 대학생때 부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6년 전 부터 탈모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머리가 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니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5월 달부터 머리에 열이 심하게 올라오고, 두피에 뾰로

지가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탈모 범위도 너무 심해진 것 같아 인터넷 검색 중 닥터스칼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리 전 날에 예약을 하고 목요일이 휴무여서 2시 30분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평상시에 탈모가 심하다는 건 알았지만 직접 상담을 받아 본적이 없어서 너무 겁도 나고 무서웠습니다.

역시나... 제가 예상한 것 처럼 아주 심각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ㅠ

중기 단계라고 정수리뿐만 아니라 양 옆머리에도 숱이 없고, 머리카락 굵기도 너무 얇았습니다.

충격이였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 결혼해서 아기도 낳아야하는데...

이번에 관리를 받지 않으면 .... 임신을 하면 완전 대머리가 될 것 같은 무서움에 1년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원장님이 꼭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안심을 시켜주셨어요^^

1시간 30분간 착하고 예쁘신 선생님이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관리 받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얘기도 같이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주 목요일에 관리 받으러 갈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1년간 열심히 관리 받아서  풍성한 머리카락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