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9월10일 오후 3시경 신촌점을 방문했던 31살 회사원입니다. 신촌점을 방문 후, 정민지님 외 저를 담당하셨던 직원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방법을 찾던 중에 고객의 소리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약 2~3년 20대 중후반부터 탈모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며, 한의원과 탈모 및 두피센터 등 많은 곳에 가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상담만 받았을 뿐, 쉽게 결정하지 못한 점이 비용은 물론 시간문제 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특히 바로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상품소개 및 고객가입에 대한 지나치게 느껴질정도의 부담감을 주셔 결정을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촌점의 정민지님께서는 타사에 대한 비방은 전혀 없었고, 장단점 등을 적절하게 비유하시며 제 두피상태에 대해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진단을 하시는 모습에 큰 신뢰를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촌점의 직원분들께서 방문하자마자부터 밝은 표정으로 기다리는 시간부터 고객을 배려 해 주고, 신경 써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10일 수요일 추석 대체 휴무일이라 저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직장인들이 분명 출근하기 싫었음에도 직원 한분 한분, 친절하시는 모습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직원분은 성함은 정확히 기억에 남지 않지만 저를 1시간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섬세하게 하나하나 설명 해 주시며 많은 노력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음료는 녹차,ㅇㅇ, ㅇㅇ 등이 있는데 어떤 것을 드시겠느냐? 시원한 따뜻한 것을 드시겠느냐? 견과류도 챙겨주시며 처음부터 섬세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며 관리를 시작해주셨습니다. 닥터스칼프의 소개 및 향후 비젼 등 제가 가맹점을 오픈하고 싶을 정도로 상세히 알려주셔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깊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담 및 진단테스트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관리를 들어갔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하며 대충 해주실까 은근히 걱정도 많이 했는데 끝까지 깔끔하게 해 주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앉은 키가 커서 자세를 낮추기가 힘들었는데 담당 직원분께서는 앉은 키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도 안하시고, 샴푸를 할때도 물의 온도도 꼼꼼히 체크, 지속적으로 셀프 홈케어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단순히 돈만내고 일주일에 한번 와서 관리받으면 다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홈케어의 중요성을 알고 평소 6일동안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23회가 남았습니다. 상세하게 알려주신대로 홈케어도 열심히 하여 꼭 좋은 결과물을 갖고 싶습니다. 서두없이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