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머리 위쪽이 휑~한 사진이었습니다.

혹시 불빛 때문인가 싶어 다시 각도를 잡고 찍어보니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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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탈모를 느꼈지만 이 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스트레스도 크고 해서 아예 관심조차 갖지 못했는데

사진보고 나니 일이 손에 안잡혔습니다.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생각하니

암담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고자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탈모관리가 한두번 케어로 불가능하단 이야기는 들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상담 후 최종 신뢰가 가는 닥터스칼프 수유점을 다니기로 했고

전 요즘 얼굴 피고 다닙니다. 마음이 편해진 덕분에 스트레스도 줄고

관리 후 항상 무겁고 아프기 까지 했던 두피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지금 관리받은지 두달 가까이 됐고요,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두피상태로

어제 관리 전 두피촬영분에는 아주 튼튼해 보이는 신생모도 많이 보여

지금 제 기분이 최고입니다.

오늘 주말이라 친구들 만나러 나가기 전 이 기분을 남기고자

바삐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이 자릴 빌려 항상 정성을 다해주시는 실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매번 아낌없이 제 라이프스타일 체크해주시고

개선방법 권면해주시는 정성에 매번 감동입니다.

사실 가족처럼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저도 감동에 보답하고자 홈케어 열심히 하고

생활적으로 정리부탁해주셨던 부분(수면,식사 등등)

앞으로도 잘 지키면서 생활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닥터스칼프 수유점 사랑합니다.(쑥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