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종이 요식업이다 보니 모자를 항상 쓰고 일해서 열도 많고

근래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수유점을 방문하게 됐어요.

앞머리가 힘이 없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꾸 가리고 싶어 평상시에도

모자 착용을 했더니 문제가 된거 같고요.

지금 관리받고 7개월 차인데 처음엔 기름진것도 많이 괜찮아지고

볼륨이 산다고 해야하나? 힘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요.

여기서 말씀해 주신 것들을 하나씩 고쳐나갔더니

좋아지더라고요.

아직 100% 만족까진 아니래도 힘이 생기는걸 보니 더 많이 자랄 거 같아서

중간에 포기를 못하겠어요.

모자도 원래 잘 쓰는데 안 좋다 하셔서 벗을려고 하고요.

2개월마다 숱때문에 파마를 하는데요.

머리결도 나빠져서 조금 지나고 해야겠다 했는데

단단해지는 느낌 때문인지 나뒀는데도 파마 안핸지 4개월이 지나도 괜찮아서

현재까지 다듬기만하고 나두고 있어요.

손댈수록 머리결은 더 나빠지는거 같고요.

앞으로 더 관리 받아야겠지만, 자신감 없었던 부분을 채워주신 곳이라

감사드려요.

수유점 화이팅!!!!!